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학년/프로듀스 101 시즌2 (문단 편집) === [[프로듀스 101 시즌2/11회|11회]] === ||<:><-2>'''{{{#white [최종회] <Hands on Me> Final 데뷔 평가 무대}}}''' || ||<-2>{{{#!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1779921)]}}}|| ||<:><-2>'''{{{#white [단독/최종회] <이 자리에 (Always)> Final 생방송 무대}}}''' || ||<-2>{{{#!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1779970)]}}}|| '''최종화, 그 후.''' 생방에 오른 20명의 연습생과 참석이 가능한 탈락 연습생들 모두와 함께 <나야 나> 무대를 펼친 후, 1조의 , 20인의<이 자리에 (Always)>를 매우 잘 소화해서 보여주었다. 파트가 매우 적지만 <이 자리에>에서는 나름 킬링파트인 "Always" 1절 부분, "약속해" 3절 부분을 맡았다. 생방 역시 최송 순위 발표 이전까지 카메라에도 잘 잡히지 않는 분량종범의 역사를 계속 써나가는데, 화면에 잡힐 때마다 상암 때와 비등한 미모를 뽐냈다. 마지막 선물로 부모님께 손편지를 받지 못 한 연습생들[* 어머니가 미국에 계신 [[이대휘]], 가족이 대만에 있는 [[라이관린]]] 중 한 명으로, 이미 대휘의 어머니 등장으로 울먹거리던 중 본인의 어머니 또한 깜짝 방문을 하셔서 펑펑 우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의 담담한 "괜찮아, 잘하고 있어. 고마워"가 최근 들어 무자비한 악플 세례로 힘들어 할 학년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일 것이다. 그 전에 대휘와 마찬가지로 아버지를 일찍 여읜 슬픔과 그 후 괴로웠던 순간들에 관해 인터뷰 하던 영상을 본인이 다른 연습생들과 보고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감정이 고조됐을 상황이다. ||<:><-2>'''{{{#white [단독/최종회] 101 연습생을 찾아온 손님은?}}}''' || ||<-2>{{{#!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1779991)]}}}|| 투표가 마감되고 순발식이 시작 된 후, 처음으로 호명될 10위 F등급 연습생 후보로 [[배진영]]과 번갈아 가며 화면에 계속 잡혔지만 그 자리는 진영에게 내어주었고, 이후 11위 사분할에도 잡히지 못해 Wanna One 탈락이 확정되었다. 주학년을 응원하러 와준 어머니와 친누나, 본인 모두 담담한 표정이었으며 다른 연습생들이 호명 될 때마다 같이 기뻐해주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아마 학년 본인 또한 최근의 여론 등으로 미루어보아 데뷔 가능성을 희박하다고 생각한 듯 하다. 생방 송이 끝날 때 나온 등수는 19위로, 처음 4위로 시작해 쭉 9~10위권이다가 10화부터 급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안타까운 결과이다. 매우 짠 분량과 함게 하락하는 등수에 의해 초조하여 주학년이 6화, 9화에서 부린 센터 욕심, 이를 뒷받침 하기에는 부족한 실력도 물론 하락의 원인이나, '''등수 하락의 진정한 원인은 역시나 편집의 힘이 크단 점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주학년은 분명 본 방송이 시작하기 전 윙크남 [[박지훈]], 까치발 박성우, 출연으로 일반인들에게 어찌보면 가장 화제가 된 [[장문복]]과 함께 전설의 상암짤로 일명 '프듀 개국공신'의 주인공이었고 실제로 이를 증명하는 4위라는 높은 등수로 시작했다. 그러나 그 이후 1~4화의 40초라는 터무니 없는 짧은 분량, 6화의 음성/배경/상황 짜집기로 부풀려진 팀내 갈등, 7, 8화의 분량종범, 9화의 팀내 갈등과 리허설 실수 짜집기, 이후 10화의 분량 종범을 보자면 분석할 여지도 없이 '''일반 시청자들뿐만 아닌 팬들에게마저도 주학년의 좋은 모습을 어필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다른 팀 같았으면 충분히 화합의 장면과 좋은 팀워크를 위주로 편집하여 내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준비기간 초반 하루이틀 사이에 발생한 미숙한 실수들, 학년이 잘못한 것들 위주로만 편집하고, 다같이 놀고 관계성을 보여주는 데에서는 도통 나오질 않으니 방송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민폐캐, 또는 밉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정작 본인이 <상남자> 때 손 부상을 당하고도 완벽하게 안무와 덤블링을 소화해내는 장면은 '서사'로 만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내보내지 않았다. 이때다 싶어서 무조건 주학년을 온갖 종류의 논란으로 물들인, 질 나쁜 인터넷 여론을 만든 악플러들도 순위 하락에 한 몫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편집과 팬덤의 내부적 상황까지 보편적 시청자들로 하여금 고려해달라 하기엔 무리인 것 또한 사실이기에''', 팬들은 서러워하면서도 결과에 순응하는 상황. 실질적으로 적당한 분량에 머글 반응 또한 좋았던 건 5화 뿐이어서 오죽하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팬들도 많다. [[파일:324432.jpg]] 더불어 상암 때에 이어 두 번째의 리즈갱신, 끝까지 밝게 웃으며 방송 끝날 때까지 [[LEW|이의웅]], [[형섭|안형섭]], [[라이관린]], [[이대휘]], [[박지훈]] 그리고 그 외의 수많은 연습생들과 껴안고 축하 또는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며[* WANNA ONE X M2 지훈캠, 대휘캠, 진영캠 등을 보면 같이 붙어있는 미자단을 볼 수 있다] 팬들로 하여금 애틋함을 마구마구 느끼게 했다 오죽하면 타팬들도 학년이는 '''처음과 마지막에 강력하게 리즈를''' 찍었단 평이 나올 정도. 후에 피디를 찾아가 "저 오늘은 하나도 안 틀렸어요"라고 말했단 사실이 어느 인터뷰에서 피디 본인에게 인증되었다. 너무나 대견하여 안아주었다고. 그동안 온갖 악편과 좋은 모습 통편으로 마음고생했을 것을 생각하면 그저 대인배에 보살. [[파일:17145527.jpg]] 방송이 끝나자마자 [[크래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 계정에 학년이의 손편지와 함께 팬들에게 받은 편지를 인증하는 사진들이 올라와서 감동을 안겨 주었다.시청자들이 보내준 열띤 응원에 대한 고마움과 PD, 작가 등 프로그램 스태프 등 자신을 위해 힘써준 모든 이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피력하고 “101명 연습생 형, 동생, 친구들! 지금은 프로그램이 끝나서 헤어지지만 101명 모두 다른 곳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뵙고 싶다”며 “촬영하면서 힘들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 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회사로 보내주신 편지를 읽고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떠올렸다”고 썼다. 이어서 학년은 “중간 중간 미숙한 점들을 보여드렸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더욱더 고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며 “빠른 시일 내 열심히 연습해서 보다 나은 모습, 발전된 학년이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로엔 공식 연예인 리스트에도 업데이트 되어 [[멜로디데이]]와 나란히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